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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게임·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IP 확장과 계약 실무 등 현장 노하우 전수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지난 8일 당진캠퍼스 본관 412호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콘텐츠 시장 변화와 미래 크리에이터 성장전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웹툰·디자인·게임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졸업 후 실질적인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는 미니팩트게임즈(Minipact Games) 사업이사를 맡고 있는 이선희 이사가 나섰다. 지구오락실M 모바일게임은 예능의 세계관을 가지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날 강연에는 AI콘텐츠, 웹툰, 디자인, 게임 전공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선희 이사는 ▲콘텐츠 시장의 핵심 트렌드 ▲나만의 강점 분석과 성장 전략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의 확장성 ▲실무 계약 시 계약서 작성과 주의사항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 이사는 "변화는 늘 존재하며, 중요한 것은 그 변화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것"이라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위치와 강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할 것을 주문했다.   웹툰이 드라마와 게임으로 확장된 성공 사례를 통해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흥행의 공통분모인 '공감'과 '대리만족'이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즉, 매력적인 디자인이 소비자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아야 비로소 팬덤이 반응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생태계가 성립된다는 것이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이 이사는 프리랜서나 창작자가 겪게 될 계약 실무에 대해 언급하며, 계약서 검토 시 이행 내용과 각각의 조항 확인, 페이지별 간인(도장) 날인 등 사회 초년생이 놓치기 쉬운 필수 체크리스트를 상세히 공유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박지현 학과장은 "콘텐츠 시장에서 장르의 경계는 이미 무의미해졌다. 이제는 이 복잡한 생태계를 어떻게 확장하고 지휘하여 전체를 '설계(Design)'할 것인가가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기술적 흐름 위에서 냉철한 생존 전략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시장의 판을 읽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플랫폼의 변화를 압도하는 '융합형 리더'를 배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AI 기술과 예술적 창의성을 결합한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차세대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5.12.12 추천 0 조회 56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태권도공공안전학과 정현도 교수(태권도 국제심판, 공인 9단)는 지난 18일 공주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3회 소방기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초청되어 식전 행사로 본인이 직접 창안한 태권 창작무를 전통음악에 맞춰 시연을 펼쳤다.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성근)가 주최하고 공주시 23개 의용소방대와 소방서원, 내빈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김성근 회장은 ‘오늘 멋진 태권도 시범을 통해 행사를 빛내주신 태권도 명인 세한대학교 태권도공공안전학과 정현도 교수님과 고수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공공안전학과 정현도 교수는 ”오늘 행사에 초청해 주신 공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김성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본 경연대회가 23개 공주의용소방대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소방안전 기술의 발전을 꾀하고, 대원 간 친선도모와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정현도 교수는 대한민국 전통무예 태권도 명인으로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세한대학교를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의 대회입상 및 수상으로는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격파, 호신술 우승, 월드무림피아 창작품새 우승,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맨손무예 우승, 전국태권도한마당 창작 품새 3연 연속 우수상, 한국전통무예대회 품새 우승, 전국무예대제전 맨손무예 우승,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대한태권도협회장·국기원장 표창, 대한민국무예대상 학술대상,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대한민국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한 바 있다.<세한대학교 태권도공공안전학과 정현도 교수의 태권 창작무 시연 모습> 정현도 교수는 그동안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장, 전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세한대학교 통일 동아리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세계태권도연수원 심사 평가위원, 국기원 장애인분과 부위원장, 국기원 연구소 연구윤리위원, 세계태권도문화학회 상임이사, 한국태권도교육연구회 부회장, 한국체육교육학회 이사, 한국무예학회 이사, 한국무술총연합회 충청남도 회장, 한국태권도 고수회 자문위원, 충남발전협의회 위원, 충남태권도협회 9단회 정회원, 장동대보름민속진흥회 회장,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 금산환경활동가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시범을 보이고 있는 정현도 교수>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11.26 추천 0 조회 161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10.20 추천 0 조회 167
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5 추천 0 조회 137
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4 추천 0 조회 22
  ▲겨루기 선수단 입상 사진                                                        ▲품새 선수단 입상 사진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수확했다.   8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전북 고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한대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은메달 주인공은 겨루기의 배재홍(4년·-63㎏급 1조)·배범진(1년·-74㎏급 2조)과 품새의 지준휘(4년)다. 동메달은 품새의 김한형·한민(이상 3년)이 따냈다.   먼저 겨루기에서는 배재홍(4년·-63㎏급 1조)이 은메달을 따냈다. 그는 32강 박유찬(경일대), 16강 김우현(동아대), 8강 이장회(경희대), 준결승 김준성(한국체대) 등을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결승에서 양원석(용인대)에 6-18로 석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배범진(1년·-74㎏급 2조) 역시 겨루기에서 16강 유희서(한국체대), 8강 이상진(광주대), 준결승 김민상(영산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이은석(신한대)에 3-8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품새 부문에서는 지준휘(4년)가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또 같은 부문에 출전한 김한형(3년)·한민(3년)·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한대 선수단의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탰다.   최공집 세한대 태권도학과장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리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전국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꾸준히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9.09 추천 0 조회 441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는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MBC배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남태권도협회, 대전MBC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계룡시가 후원했으며, 31개국에서 약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를 통한 국제교류 및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국내외 유망 선수들이 다수 참가한 본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배재홍(4학년, –63kg)과 ▲배범진(1학년, –74kg)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하면서 침착한 플레이와 전략적인 경기 운영으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는 다양한 국내 외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 전후로는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 전술 분석, 경기운영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선수 개개인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공집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훈련한 내용을 실전에서 충분히 발휘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8.14 추천 0 조회 452